저는 남들보다 쉽게 얼굴이 붓는 편이에요. 어렸을 때 동생이랑 똑같이 짠 음식을 먹었는데 다음날 눈떠보면 동생은 멀쩡한데 저는 좀 더 붓는 것을 보고 알았답니다.
잘 붓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혈액순환이 저하되거나 심장이나 신장기능이 약할 때, 간이나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더욱 잘 나타난다고 해요.
물론 기능에 이상이 없더라도 저녁 늦게 식사를 하고 바로 잠들거나 아주 피곤한 날에는 온몸에 순환이 안되고 혈액이 적체되어서 누구나 그럴 수 있잖아요.
저는 모친을 닮아서 신장기능이 좀 약한 편이라 더욱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니 혈액순환이 더 느려져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평소의 슬림한 얼굴라인이 도망간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보나메두사의 얼리 모닝 페이스 딜리트였어요.
제게 너무 필요한 제품이었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맨얼굴에 발라 보았어요.
저는 보나메두사의 '얼리모닝 페이스딜리트 → 스킨 → 로션 → 선크림 순으로 발랐어요.
실제로 같은 화장품이라도 바르는 순서에 따라 효과가 다른 것 아시죠? 수분크림 바르는 순서를 바꾸고 나서 수분크림의 효과를 제대로 체험했기에, 보나메두사의 얼리모닝페이스딜리트도 제일 처음에 발라보았어요. 제형은 살짝 끈적함이 있는 수분이 촉촉한 느낌이에요.
손등에 올려서 눈가와 볼, 페이스라인 부분에 전체적으로 펴바르니 단 몇초만에 완전하게 흡수되었어요.
하지만 효과를 바로 알수는 없어서 얼리모닝 페이스 딜리트를 바른후 기초제품을 꼼꼼히 바르고, 외출준비를 했어요.
1사간쯤 후 거울을 보았는데 '옴마야~ 왠일이야!'싶을 정도로 저의 원래 페이스라인이 살아난 것이 느껴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정말로 붓기완화에 확실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었어요!
어제 저녁식사를 10시 넘어서 먹고나서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었더니 볼부분이 살짝 부어 있어요. 그런데 보나메두사의 얼리모닝딜리트세럼을 사용하고 나서 사진처럼 전체 페이스라인이 다시 살아난 것이 느껴져요. 저도 거울로 볼때는 이정도일 줄을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확연히 붓기완화 효과가 있어서 더 놀랐답니다.
솔직히 제품을 사용해보기 전까지만 해도, 크게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화장품 광고에서 효과가 좋다고 해도, 실제로 사용했을 때 그만큼 효과를 본 경우가 거의 없어서 보나메두사의 얼리모닝페이스딜리트 역시 반신반의하긴 했었거든요. 그리고 붓기완화 효과가 있다고 해도 몇시간 쯤 후에야 나타나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을 줄을 몰랐답니다.
그래서 폭풍 검색에 돌입해 보았어요. 도대체 무슨 성분이 들어있어서 이렇게 효과가 좋을까?
①아르니카 : 알프스 고원지대에 자생하는 국화과 식물로 붓기완화, 피부주름개선, 미백, 보습, 진정 효과가 있음
②아티초크 : 서양의 불로초로 불리는 식물로 식재료료 많이 사용됨. 몸속 지방배출, 붓기제거, 혈관건강에 좋음
③두날리엘라살리나 : 호주서부 및 세네갈에 위치한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피부 열노화 억제, 항산화 효과가 있음
고가의 원재료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효과가 좋은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붓기완화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 라인이 살아나면서 더욱 탄력있는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보나메두사의 얼리모닝 페이스 딜리트가 이렇게 효과가 좋으니 또다른 어떤 제품들이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찾아보니 약 25종류의 기능성 제품이 있네요. 보나메두사의 다양한 다른 제품들도 사용해보고 싶어졌어요.
시중의 많은 화장품들이 특정한 효과가 있다고 해도, 사용하면서 눈에 띄는 효과를 느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제품들이 더욱 기대가 되요.
요즘 신경쓰이는 페이스웨이브딜리트(팔자주름)과 다크페이스딜리트(미백)을 먼저 사용해보고 싶네요.
혹시 저처럼 얼굴이 잘 붓는 체질이시거나, 겨울철 일시적 혈액순환 장애로 붓는 분들, 요즘 특히 피곤해서 잘 붓는 분들이라면 보나메두사의 얼리모닝페이스딜리트
한번 꼭 사용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보나메두사의 얼리모닝페이스딜리트는 다른말 다 필요없고. 딱 한마디로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이상 보나메두사 얼리모닝페이스딜리트 너무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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