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딥로즈 색상을 사서 꾸안꾸 도톰도톰 입술을 얻어서 이 라인으로 립 제품을 더 사야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화장을 짙게 하는 편은 아니어서 꾸안꾸 메이크업이나 티가 안나는 제품을 찾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색상이 없어 보이는 선셋 골드를 샀어요.
근데 발색이 없는 대신 펄이 은은하게 있어서 입술에서 빛이나요.
이 펄이 입술 볼륨감을 살려주는 효과와 함께하면 부가효과가 더 빛이 나요.
볼륨이 살아난 입술에서 반짝반짝 거리니 이런 꿀 광 입술이 따로 없어요~
그렇다고 펄이 부담스럽게 들어있는 것도 아니라서 자연스럽다는게 매력이예요.
몇 번을 발라봐도 이 따뜻한 온열감이 신선해요.
어떻게 립을 발랐을 뿐인데 온열감이 느껴지는지, 온열감이 너무 뜨겁지도 않고 딱 따뜻하다 정도의 온도이고
그 열로 입술을 도톰하게 해준다는게 역시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이예요.
세상의 발전이 이렇게 빨라지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네요!ㅋㅋ
덕분에 이렇게 회사에서 또는 밖에서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입술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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