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믿고 쓰는 보나메두사지만 스킨로션은 다소 저렴한 제품들이나 선물로 들어온 제품들을 써 왔는데 이번에 모두 바꿔보기로 했죠.

화장대가 아름다워 지고 있어요.ㅋㅋ

보나메두사 제품들은 실용적이고 군더더기없는 포장재라 더 맘에 들거든요.

덩치만 이따시만하고 속은 텅텅!인 제품들이 워낙 많잖아요. 열어보고 완전 속았다는 기분이 들 때도 많고...

보나메두사는 늘 알차요.

스킨로션은 샘플로 너무 좋아서 두어번 구매해서 사용했었지만 선물로 들어온 아그들땜시 뒷전이었는데 선물을 선물로 보내고...ㅋㅋ

이제부턴 스킨토너부스터도 사용하기로 했어요.

다른 스킨로션들보다 오일리한 느낌이 초기단계부터 수분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 더 좋은...

캠핑 자주 가는 저로서는 건조한 난로 앞에서도 무섭지 않죠!

스킨토너부스터만으로도 수분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지만...욕심이 많은지라 다른 아이들로 꽉 채워지고 있습니다.ㅋㅋ

더 이뻐지고 싶으니까요.ㅋ

그래서 여자인가 봅니다.